횡격막 (Diaphragm) 역할과 통증 원인

횡격막은 호흡에 가장 중요한 근육입니다. 횡격막으로 인해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횡격막을 스트레칭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깊게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횡격막을 주제로 역할과 통증 원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횡격막 (가로막, Diaphragm)

횡격막은 돔 모양의 형태로 코어근육 중에서 핵심입니다.

기시는 세 부분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. 갈비뼈 부분은 7~12번째 갈비뼈의 속면, 허리뼈 부분은 L1~L2 혹은 L3까지이며, 복장뼈 부분에는 칼돌기의 속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.

정지는 모두 중심널힘줄입니다.

 

횡격막은 근육의 중심에 건이 있는데, 중간에서 잡아당겨서 움직임을 만들어 냅니다.

 

횡격막의 역할 및 기능

횡격막은 호흡의 일차적인 근육이며 가장 중요합니다.

들숨, 숨을 들이마 쉴 때 횡격막 중심의 건에서 횡격막을 당겨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가슴 용적이 증가하게 됩니다.

숨을 내쉴 때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며 호흡 시에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됩니다.

 

횡격막의 통증유발점으로 인한 통증 양상 및 증상

격렬한 운동 시에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어깨 위쪽까지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.

운동을 할 때 심해지지만 휴식 시에는 완화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
심하면 주변의 갈비뼈 끝 부분이 아픈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 

옆구리 통증은 주로 빠른 호흡을 요구하는 운동을 할 때 발생합니다.

숨을 내쉴 때 마지막에 횡격막이 이완되면서 가장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.

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딸꾹질은 횡격막의 반사적인 수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.

 

횡격막의 손상 원인

경보나 달리기와 같은 격한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.

지속적인 기침이나 위 절제술 후에 손상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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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은 횡격막의 기능과 통증 유발점으로 인한 통증 양상, 원인까지 알아보았습니다. 쉴 때는 괜찮지만 운동 시에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횡격막의 통증유발점을 생각해보시고 깊게 호흡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